1. 아이템 소개
- 성향에 따른 HMR 제품 추천
- 밀키트&HMR 관련 이슈나 제조사 신상품, 스토리 등
- 모디슈머 커뮤니티 활성화 제공
- 라이프 스타일을 HMR에
2. 실현 가능성 및 성장 전략 (MZ 세대 소비)
- 창업 아이템의 시장 동향 (규모, 전망), 국내 이 목표 시장(주요 소비자층) 등
- 시장 진입 방법,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 등
[논문 - 리더십 이론의 시대적 재조명: MZ 세대의 특성과 비교 연구(알탕게렐)]
1. MZ 세대의 정의
- MZ 세대란 1982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M 세대,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 세대를 합친 말
- 현재 한국 M세대 인구수는 1천 73만명, Z세대는 830만명 = 둘을 합치면 1천 9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6.7%
- 경제 활동에서 MZ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5% 가량 → 향후 이들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음
- M 세대는 2021년에 40대에 진입해 더 이상 20대를 대표하는 그룹이 아니며, 따라서 수년 내에 Z세대가 20대를 완전히 장하하게 됨
- 즉, Z세대를 통해 미래를 진단하고 변화할 세상에 대비하게 하는 것
2. M 세대의 특징
- 개인주의가 강해 조직보다 개인을 우선시함
- 불이익에 민감
- 개성이 강하고 조직에 융화되지 않음
- 퇴사/이직을 과감하게 실행
- 거침없는 언행
- 세대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큼
- M 세대는 디지털 환경인 컴퓨터와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출
3. Z 세대의 특성
- 유년기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성장하면서 신기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 → 디지털 원주민
- 낙관적이지 않지만 현실적임
- 디지털 세계의 선구자가 아닌 영주권자
- 싸이기 위해서 아니라 일하기 위해서
: 회사에서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것을 선호, 직업과 돈에 대한 꿈을 크게 꾸지 않고 모든 것을 현실적으로 봄
- 고정된 스타일이 아닌 자유로움
: 외모를 신경 쓰지 않는 패션 스타일
: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는 성향 → 동성애자/이성애자
- 투명성이 아니라 독립성
: 어디서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느냐가 더 중요한 세대
: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 복이 아니라 우울증
[MZ세대의 주요 소비 특성-사례뉴스(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2)]
1. 미닝아웃
- 함부로 드러내지 않았던 정치적, 사회적 신념 등을 소비 행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것
ex) 세월호 노란 리본 배지, 동물 보호 팔찌 등
→ 친환경적인 절차를 거쳐 생산된 식품이나, 식재료에 관심이 생길 듯
2. 돈쭐
-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가게나 기업에 ‘착한 소비’로 보답하겠다는 소비
3. N차 신상
- 새로운 물건만 찾고 선호하는 시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삶,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두고 있음
- 여러 차례 거래되더라도 신상품과 다름 없이 받아들여지는 트렌드를 의미 → 세컨슈머
4. 가심비
-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
- 심리적인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상황
[MZ 세대의 식품 소비 특성 – 한국정경신문([WHY] 식품업계, MZ세대 열광하는 이유는 | 한국정경신문 (kpenews.com)]
- 새롭고 재밌으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해 트렌드를 주도함
-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겪은 밀레니얼 세대와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Z세대는 모두 온라인에 익숙함
- SNS 등 온라인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등 파급력도 큼
- 브랜드 충성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의미와 가치를 느끼면 소비를 아끼지 않음
→ 화제가 되는 식품에 일단 관심을 가지고 열광함 → 개인의 성향에 따른 호불호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
→ A가 유행이래? 나랑 안맞네 / 맛있네 → 맛있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라인 확장 제품 출시
→ 일단 유명하다고 하면 구배하고 보는 것!
- 취향을 저격하는 것
ex) 민트초코 열풍 → 민초단 형성 + 밈화 → 대기업에서 민트초코 라인 제품 대량 생산
-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색 시도
ex) 곰표
- 펀슈머, 모디슈머
- 단순히 맛 있기만 해서는 안 됨. 유쾌함을 주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