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키트/참고 자료

HMR 이커머스 플랫폼 해외 시장 조사

아린// 2022. 5. 10. 23:21

1. 해외 시장 선정

- 선정 이유 : 일단 미국이 큰 시장이므로 대충 미국 국가를 기준으로 작성

 

1-2.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쇼핑몰 (음식을 포함한 모든 시장)

1. 아마존 (Amazon.com)

2. 월마트 (Walmart.com)

3. 애플 (Apple.com)

4. 홈디포 (Homedepot.com)

5. 베스트바이 (Bestbuy.com)

6. 메이시스 (Macys.com)

7. 타겟 (Target.com)

8. 콜스 (Kohls.com)

9. 코스트코 (Costco.com)

10. QVC (Qvc.com)

 

(굵음 표시 식재료 배달)

https://www.walmart.com/registry/registryforgood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7/08/566637/

 

1-3. 아마존과 윌마트 식재료 배달 서비스

(우리 앱은 HMR을 주로 다루지만, 그래도 식료품 배달 서비스 + 전자 상 거래 + 소비자의 반응 +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작성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covid-19로 인해, 전자 상거래 식료품 배달이 큰 인기가 있어짐

- 아마존과 월마트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에 대해서 비교

 

1) 월마트의 배송 서비스

- 당일 배송

- 오래 보관 가능한 식품 2일 소요

- 급한 생필품은 2시간 내로 배달하기도 함

- 장 본 것을 픽업하는 기능

- 2020 회계 연도 1 분기 전자 상거래 매출은 37 % 성장했으며 Walmart는 전체 회계 연도에 35 % 성장을 기대

- 윌마트에서 판매하는 스마트 도어락 설치하면 배달원이 1회 비밀번호를 눌러 냉장고에 넣어주기까지 함

 

2) 아마존의 배송 서비스

- 당일 또는 다음날 배달

- 아마존을 통해 예약시간에 배달도 가능

- 월에 일정 금액을 지출해 프리미엄 고객이 되면 다른 소비자들 보다 더 빠르게 배달을 받아볼 수 있음(!)

 

결론 및 고찰)

미국에서도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고(대형 플랫폼이 주로), 그것이 인기가 있음

또한 고객들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빠르게 배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

그러나, 신기하게 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주소창으로 들어가야 함

고객끼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없으나, 월마트의 기부 현황이나 뉴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듯?(큐레이션)

 

어쨌든 고객끼리 소통 창구는 없음! 이는 새로운 물건을 시도한다기 보단, 다양한 제품에서 오로지 본인의 경험에만 의존해 음식을 선택해야 함

(ex. 새로운 종류의 치즈를 도전하고 싶은데,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음. 만약 소비자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치즈를 바로 구매할 수 있으나, 그런 것이 없기에 경험에 의존하거나 따로 찾아보는데 시간을 써야 함 + 구매했을 때 취향에 안 맞을 수 있음)

 

----

 

2. 일본

- 선정 이유 : 우리 나라랑 문화가 비슷해서(식생활, 음식 등) 비교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

 

2-1. 일본의 식재료 배달 서비스

- https://www.watami-takushoku.co.jp/contents/top

배달원의 정보까지 나와 있음

매일 저녁에 배달해주는 시스템 (저녁 반찬을 노리고 한 듯), 냉동류의 경우 예약 가능

고객 커뮤니티나 큐레이션 기능은 딱히 없음

 

- https://www.familyset.jp/

좀 우리 앱의 목적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염분을 조절하고 싶은 분께’, ‘본격적인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께’, ‘탄수화물이 신경 쓰이는 분께등 고민별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서 배달 도시락을 판매

뿐만 아니라 생필품도 판매

캠페인 카테고리 있음 (모금 활동이나 응원 활동, 또는 어떤 도시락을 구매하면 특정 지역 사회에 모금하는 등)

 

- https://yoshikei-dvlp.co.jp/

일 단위로 조리법을 제공해주고 있음. 금주의 레시피 (~금까지) = 오늘의 조리법

위 레시피에 영양적인 성분 및 정보가 꽤 세세하게 나와 있음

이 앱은 큐레이션 존재. 인스타그램을 같이 끼워 넣거나, 같은 회사의 식자재를 팔고 있음

고객끼리 소통하는 창구는 없으나 고객이 본 사이트에 요구사항을 넣을 수 있는 칸이 있음

 

3. 특징 및 결론

- 한국보다 좀 비싸고, 수도권 지역이 아닌 이상 배달이 잘 안 오는 경우가 있음

- 그리고 미국의 경우 원료를 파는 마켓이 주, 그러나 일본에서는 냉동 반찬 + 도시락 반찬 + 밀키트 등을 파는 듯

아무래도 일본이 주부 시장이 매우 잘 형성되어 있어서, 타겟 소비자층이 주부인 듯?

 

- 그러나, 미국보다 꽤 자세한 설명과 많은 기능이 있음

- 미국 :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을 빨리 배달할 수 있을까?

- 일본 :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까?

이런 차이인 듯

 

- 그러나, 이 또한 고객끼리 소통할 창구는 없음

- 만약 주 타겟층이 주부가 맞고, 도시락이나 반찬류를 제공하고 싶은거라면, 오히려 본인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좀 더 주로 활성화되어야 할 텐데 없는 것이 의아함

- 대형 마트의 파는 제품보다, 도시락 반찬이 더 취향이 갈릴텐데?

- 그러나 타겟층에 맞게 많은 기능을 제시하는 것은 좋았음

 

우리의 차별점 : 소비자들의 소통 카테고리(맛 추천, 취향에 따라 쉽게 음식 찾아서 구매 가능, 실패 없는 소비, 따로 시간 내서 찾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 등) + 큐레이션(현재 식품 트렌드, 식품 뉴스, 안전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식품들, 지금 현재 당신이 고려해야할 영양소 등)